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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여은이 여전한 감성 보컬 면모로 청취자를 만났다.
OST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DJ 정경미의 말에 여은은 "데뷔 전부터 OST를 많이 불렀었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OST들을 짧게 라이브로 불러주며 청취자의 감성도 자극했다.
차분한 입담으로 청취자와의 소통도 이어간 여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이젠 잊기로 해요' 무대를 선사,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가감 없이 뽐냈다.
'두시만세'에서 존재감 발휘에 성공한 여은은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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