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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고고학 강사 전사빈으로 변신…상큼한 '본어게인' 본방사수 독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27 15:2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세연이 KBS 2TV 월화드라마 '본어게인'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27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본어게인' 보자요. #본어게인 #사빈이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본어게인'의 사빈으로 완벽히 분한 진세연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보리 컬러 셔츠에 가디건을 매치한 진세연은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미를 더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 중인 KBS 2TV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극 중 진세연은 19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 정하은과 뼈 고고학 강사 정사빈 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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