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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앙코르 무대를 여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캐스트를 공개했다.
여기에 수현에게만 보이는 학교를 떠도는 귀신 승우 역에 구준모 조현우, 다인 역에 안지환 곽다인, 지훈 역에 김찬 황순종이 출연을 확정했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지난해 서경대아트센터 스콘2관 공연 당시 유료 점유율 80%를 달성하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웃음과 감동이 녹아 있는 공연으로 호평받으며 힐링극으로 자리매김 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며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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