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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만재도를 떠난 지 5년 후, 새로운 섬에서 다시 만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일상을 공개했다.
● 글로벌(?) 셰프가 된 차승원
그간 '차유손'의 삼시 세끼를 책임져 온 차승원은 굶지는 않는다는 겸손한 말과 달리,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페루식 생선튀김, 쿠바 가정식 수제비, 슬로바키아식 거북손 파전 등 요리 이름 앞에 세계 각국의 이름을 붙이며 글로벌(?) 셰프로 활약한다고.
나무와 공구만 있으면 모든 뚝딱 만들어냈던 유해진의 창작 생활도 계속된다. '아뜰리에 뭐슬'에서 남다른 섬 생활 아이템이 탄생할 전망. 무엇보다 시간 나길래 배 면허를 그냥 땄다는 유해진은 '형배ya(야)호'의 선장님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 섬마을 최연소 주방 보조 손호준
손호준은 섬마을 최연소 주방 보조로 나선다. 비록 자신 있게 쪽파 대신 대파를 뽑아오지만, 빠른 눈치와 센스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1일 1식을 다짐하지만, 누구보다 삼시 세끼를 진심으로 즐기는 손호준은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예고된 대목.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오는 5월 1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d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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