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손현주와 연우-하영 남매의 훈훈한 케미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아이들과 손현주가 셋이서 집에 남았을 때 이들의 케미가 더욱 폭발했다. 하영이는 손현주가 미끄럼틀을 태워주자 즐거워했고, 연우는 손현주가 실감 나게 읽어주는 동화책에 빠져들었다. 두 아이와 손현주가 함께 모여 동화책을 보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 15.4%(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누구와 만나든 사랑스러운 친화력을 발휘하는 아이들 앞에서 손현주도, 시청자들도 미소가 마르지 않은 시간이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손현주의 푸근한 모습이 힐링을 배가시켰다.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나타나는 '슈돌'만의 따뜻한 행복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