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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는 5월 11일 컴백을 앞둔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단체 및 개인 오피셜 포토 Ver. 2를 공개했다.
렌은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독보적인 개성을 한껏 어필했으며 나른한 눈빛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시켰고, 과감한 포즈를 시도한 JR은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수려한 옆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부진 체격이 돋보이는 백호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 섹시함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이번 오피셜 포토 Ver.2는 뉴이스트가 지정한 밤 시간대에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으며 멤버별로 해당 시간대를 선택한 이유도 엿볼 수 있어 뉴이스트만의 새로운 시간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하는 매일 밤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앞서 뉴이스트는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콘셉트 페이지, 오피셜 포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영상미와 묵직한 서사, 한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보였던 달콤한 매력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뉴이스트의 음악적 변신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shyun@sportschod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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