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소미' 전소미, 직접 만든 소미주 공개…동시접속 6만3천명 관심폭발(ft.블핑 리사)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04-26 10:18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5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5화 '가장 독한 걸로 줘(feat.리사)'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전소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만든 막걸리를 선물하기로 결심, 전부터 갈망하던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양조장에 찾아갔다. 누룩을 빚는 것부터 직접 만든 막걸리를 병에 담는 일까지 일명 '소미주'의 모든 것을 직접 하며 정성을 담았다.

힘들고 고된 노동에도 전소미는 막걸리 공장 명인과 완벽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깨알 웃음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결국 태어나서 처음으로 힘든 알바를 한 전소미는 직접 만든 막걸리를 품에 안고 잠이 들어 그의 고충을 짐작하게 했다. 며칠 후 블랙핑크 리사가 전소미의 작업실에 급 방문해 게임과 치킨으로 한마음이 되는 등 두 사람의 '절찐' 우정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 방송 말미 신곡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또 신곡 안무 영상을 본 리사는 "이거는 확실히"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항상 밝았던 전소미는 "이제 시작이라니"라며 눈물을 흘려 다음 화에 그려질 그의 컴백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단독 리얼리티 첫 공개 이후 6만3000명이 동시 접속하며 전소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스무 살이 된 전소미의 일상이 담긴 유튜브 'I AM SOMI'는 공개된 1, 2, 3, 4화 전회차가 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색다르고 솔직한 전소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튜브 'I AM SOMI'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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