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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차 팔아라 vs 차는 안돼'
한편 트로트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이일민 앨범 제작비에 당장 3,5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내 혜림. 생활비의 절반이 들어가는 이일민의 차를 팔아 목돈을 마련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차 사랑으로 둘 째 가라면 서러운 이일민은 절대 팔 수 없다며 선을 긋는다.
결국 부부싸움으로 번질 만큼 심각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부부는 조언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 이동준 집으로 향하고 아들 부부의 재정 상황을 듣고 난 이동준도 충격에 빠진다. 어릴 때부터 유별났던 아들의 차 사랑은 알고 있었지만 이동준 부부 역시 차를 파는 게 좋겠다는 쪽으로 의견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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