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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진태현이 부부 심리 상담 도중 눈물을 쏟았다.
박시은과 떨어져 있으면 분리불안을 느끼는 듯한 진태현을 위해 결국 두 사람은 부부 심리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진태현은 "스스로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했다"라고 고백하며 진지하게 상담에 임했다. 잠시 후, 두 사람의 심리 진단 결과가 전해진 가운데, 진태현의 충격적인 수치의 분노 지수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MC들은 "나는 진태현의 분노를 봤다", "악역을 그냥 한 게 아니었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태현은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라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상담사에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감춰왔던 진심을 하나씩 꺼내 보이던 그는 급기야 "아내에게 미안하다"라며 오열하고 말았다고. 과연 진태현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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