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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끼리끼리'의 박명수가 데뷔 20년 만에 인생 코너를 찾았다. 2배 커진 스케일의 '손 떼지 마' 미션 등장에 박명수는 "'무한도전'보다 좋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박명수의 활약이 빛났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거대한 선물 상자는 끼리들의 승부욕에 점점 찌그러졌고 급기야 형체를 잃은 선물 상자를 대신할 테이블이 급조됐다고. 이에 연이어 탈락자가 발생하자 박명수는 더욱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블 다리를 꼭 잡은 채 편하게 누워있는 박명수가 시선을 강탈한다. 편한 자세로 미션을 이어가던 그는 "'무도'(무한도전)보다 더 좋아 이게"라며 데뷔 이래 가장 마음에 드는 미션이라고 밝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손 떼지 마' 왕좌를 노리는 박명수의 활약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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