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오마이걸, 신곡 무대 최초 공개→예능감 폭발 '기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아는 형님'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25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완전체 멤버로 컴백하는 그룹 오마이걸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밝은 에너지로 아이돌 계 '비타민돌'로 불리는 오마이이 발랄한 예능감으로 형님 학교를 환하게 물들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오마이걸은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곡 '살짝 설?어'의 무대를 '아는 형님'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지난 '비밀 정원' 활동 당시 '아는 형님'에서 무대를 공개 한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다"라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날 역시 '비타민돌'다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승희는 특유의 넉살로 리액션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승희와 짝꿍이 된 민경훈은 "승희 덕분에 TV 많이 나오겠다"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효정은 짝꿍 강호동과 신선한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완전체로 돌아온 '비타민돌' 오마이걸의 발랄한 예능감은 4월 25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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