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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모습을 다룬다.
그런가 하면 아빠 황의창 씨는 늦둥이 민호를 데리러 유치원에 갔다가 친구들이 수군대는 소리를 듣고 상처받았던 일화를 고백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스러운 아들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들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아빠가 할아버지처럼 보여? 아버지처럼 보여?"라는 질문에 민호가 어떤 대답을 꺼내놓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집에서 떨어진 예술고등학교로 진학을 꿈꾸는 민우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것에 걱정부터 꺼내놓는다. 이에 근처 일반 학교로 진학했으면 하는 엄마와 예고를 가야 한다는 아빠 황의창 씨가 서로 상반된 의견으로 충돌한다고. 이처럼 '공부가 머니?'를 처음 찾아온 다문화 가정의 고민 사연에 전문가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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