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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장성규의 찐 열정이 통했다. Mnet '내 안의 발라드'를 통해 그동안 가슴속에 품고만 있었던 발라드 가수의 꿈을 실현한다.
특히 장성규와 이해리의 '넘쳐흘러' 무대는 방송 4일 만에 디지털 조회수 합산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화제를 입증했고, 엑소 찬열이 감독으로 참여한 뮤직비디오까지 제작되면서 무대의 감동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그의 남다른 열정에서 비롯됐다. 바쁜 스케줄 탓에 연습 시간이 부족했던 장성규는 틈틈이 신승훈과 이해리에게 먼저 연락해 레슨을 받았고, 보컬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해 쉴 틈 없이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 제작진도 놀랄 정도로 노래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그는 그렇게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고, '내 안의 발라드'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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