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치킨의 맛 설계자'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치킨집 개업 준비를 위한 단기 스파르타 속성 코스를 밟는다. 본사 MBC 구내식당에 투입돼 무료 치킨 시식회를 펼친다. 이제 막 치킨의 세계로 접어든 이들이 100인분 주문 러쉬를 감당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닭터유와 치명이 구내식당에 투입된 모습이 포착됐다. 치킨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선 가운데 허둥지둥, 아웅다웅 분주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본사 지침에 따라 본격 구내식당에 입성한 닭터유와 치명이 라섹을 도왔던 '구내선균' 셰프와 무료 치킨 시식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둘은 시식회 직전까지 치킨 사부님들께 배운 레시피를 따라 하며 '손님용 치킨' 최종 점검을 마쳤다는 전언이다.
닭터유의 치명의 구내식당 100인분 도전기는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