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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송승헌은 도심을 벗어난 힐링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는 한편 숨만 쉬어도 화보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 강탈에 나선다.
또한 송승헌은 끊임없이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다. 제주도까지 운동 기구를 챙겨온 그는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과 함께 운동 열정을 뽐낸다고. 그러나 운동을 한 후 "이 운동을 언제까지 해야 되는 거지?"라며 힘듦을 토로, 웃픈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미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빈틈없는 외모를 지닌 송승헌의 예기치 못한 허당미가 공개된다. 손을 대는 물건마다 제대로 작동시키지 못한다고. 태연한 표정과 달리 "이게 왜 안 되지?"라며 의문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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