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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윤지가 첫째 라니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윤지는 "라돌이(둘째 태명) 낳기 이틀전 아침. 짐볼을 함께 튕기며 엄마 운동시켜주었던 너. 바쁜 조리원 생활 중 문득, 생각과 생각 사이에 네가 바람 처럼 날아들면 견디기 힘들게 사무친다"며 라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아가 네가 더 힘들겠지. 서로가 없이 6년만에 처음인 지금에"라며 "엄마가 무한히 응원을 보낼께. 잘 지내주고 있어주어 너무 고마워. 우리 큰 딸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다음 해 10월 첫째 딸 라니를 낳았다. 지난 17일에는 둘째 딸 라돌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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