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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새빨간 매력이 폭발한다.
알고 보니 이곳은 이유리 집안에 꽁꽁 숨겨둔, 이유리만의 포토존이라고. 평소 이유리는 이곳에서 홀로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이유리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공간으로, 실제로도 웬만한 스튜디오 못지 않게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이라고.
이날 이유리는 이곳에서 1승을 기원하며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1등 수상소감까지 즉석에서 연습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경쟁하는 편셰프들조차 "이유리가 1등을 한 번 해야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유리의 유쾌한 일상과 매력이 또 한 번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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