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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ON&OFF)'의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가 출연 소감과 함께 극명한 온도차의 일상을 전했다.
조세호는 "ON일 때는 개그맨 조세호로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일에 임한다"며 "OFF일 때는 ON을 위한 준비와 함께 개그맨이라는 수식어를 뺀 조세호로 지낸다. 요즘은 혼자 있기 연습을 많이 해보려 한다"고 밝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조세호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돋운다.
김민아는 "ON일 때는 무조건 밝게 일하려고 하는 편이다.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싶다"며 기상캐스터와 방송인으로서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OFF일 때는 완전 늘어지는 편이다. 힘을 비축해야 일할 수 있어서 즉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의미 있는 취미를 가져보고 싶다"며 일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한편 새로운 취미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오는 5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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