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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리가 감사해야 할 분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앞서 정문호 소방청장은 해당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다음 주자로 명예 소방관 박해진을 지목했다. 이에 박해진은 21일 이에 화답해 왼손을 받침대 삼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수어 포즈의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담은 수어 동작이다.
박해진은 의료진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우리가 감사해야 할 분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캠페인 참여 소감도 전하며 늘 선행에 앞장서는 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현재 인터넷에는 #덕분에챌린지 인증 사진과 영상이 줄을 잇고 있으며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덕분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등 감사 메시지도 함께 게재되는 등 감사의 마음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은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주인공 가열찬역으로 현재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꼰대인턴'은 5월 방영예정이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SNS캡쳐]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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