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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인영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 '굿캐스팅'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유인영은 무기를 들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치명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장에서 유인영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직접 구상하고 시도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임예은'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100% 담아낸 유인영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은 최강희, 김지영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한국판 미녀 삼총사'를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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