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유비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공부 중이다. 정말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얻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개 초보'에서 강형욱의 애제자가 된 소감으로는 "제작진분들이 요즘 강형욱 선생님께서 제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고 하더라. 칭찬받을 때마다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유비는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엄마 견미리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 관리를 세 모녀 중 제일 철저히 하시는 편이다. 그야말로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동생과 나는 엄마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전했다.
한동안 작품 휴식기를 가졌던 이유비는 올 하반기 본업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작품을 검토 중이다. 그는 "하반기부턴 드라마랑 영화를 통해 좋은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