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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지난해 트로트가 돌풍처럼 방송가를 휩쓸었다면, 2020년 상반기는 트로트와 함께 탑골 가요가 트렌드를 쌍끌이하고 있다. 전례 없는 방송가 뉴트로(New+Retro의 합성어) 열풍에 1990년대 가요를 지칭하는 단어인 '탑골 가요'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초 티캐스트로 적을 옮긴 베테랑 PD 제영재가 처음으로 진두지휘 해 관심을 모은 '탑골 랩소디', 첫 촬영 현장부터 외국인 출연자들이 부른 댄스와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탑골 가요가 스튜디오를 가득 채워 기대를 모은다.
국내를 넘어 탑골 가요 '세계화'를 이끌 'K-POP도통역이 되나요-탑골 랩소디'는 오는 5월2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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