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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3년 경력의 '실전 육아 만렙' 신애라가 육아 전문가 오은영과 '육아 어벤져스 콤비' 결성했다.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신애라는 "아이들이 못 하는 걸 채우려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걸 북돋아 주는 계기를 만들고 부모와 아이가 진솔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바랐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본인도 삼 남매를 키우면서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훈육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는 아이가 아무리 떼를 써도 '안 되는 건 안 돼'라고 단호한 대처를 한다고 밝힌다. 그리고 자녀가 어릴 때는 '엄격 모드'로, 사춘기 때는 '신뢰 모드'로 훈육해 부모가 '의지할 수 있는 나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상 모든 부모와 자녀를 위한 맞춤형 육아 솔루션 버라이어티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오는 5월 채널A에서 첫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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