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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데뷔를 앞둔 '울림 루키' 차준호의 풋풋한 청춘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준호는 "발라드 외에도 알앤비나 비트가 강한 음악을 선호한다"라며 "요즘은 브루노 마스나 아리아나 그란데, 앤 마리 음악에 빠져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한 장르에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차준호는 "사실 보기보다 말이 많은 편"이라며 "누구와 있든, 어떤 상황에서든 솔직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사람들이 제가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본 적 있어서 그때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나가야 하니까 조금은 부담된다"라며 "하지만 그런 관심들이 더 치열하게 연습하는 동력이 된다. 안되면 잘 되게 할 것"이라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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