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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1 일일극 '기막힌 유산'이 첫 회부터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그 시각 식품회사 본부장 부설악(신정윤)은 시장 조사와 물품 거래 계약을 위해 마장동 정육시장을 찾았다. 차에서 내려 목적지를 찾던 설악은 달려오던 계옥의 오토바이로 인해 그의 흰색 수트가 엉망이 됐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설악은 소리도 지르지 못했고, 이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멀어져가는 계옥을 바라만 봤다.
첫날부터 강렬한 만남을 갖은 계옥과 설악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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