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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인영이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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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유인영은 이번 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소심한 허당 캐릭터 임예은 역을 맡아 새로운 반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사전 제작 형식으로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드라마 '굿 캐스팅'이 곧 방영되는 것에 대해선 "무척이나 떨리고 기대된다. 이 정도로 애착이 깊어질 줄 상상하지도 못했다. 사전제작 드라마가 처음이라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마음을 굳건히 다잡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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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16년차를 맞은 배우 유인영은 "연기가 재미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해를 거듭할수록 어렵고 무게감이 크게 다가와서 고민이 깊다. 다만 현장에서의 순간은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처음 만나 흐르는 공기조차 어색했던 사람들과 소통하고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재미있다. 나의 필모그래피는 여전히 처음이고 시작이다. 작품을 할 때마다 떨리고, 겁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반복된다"며 배우로서의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필모그래피가 더욱 기대된다. 배우 유인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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