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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서윤 이수경 극본, 김경희 연출, 이하 '365')에서 양동근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65' 첫 방송이 시작하기 전에 양동근은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공식 홍보 요정다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드라마 '365' 본방송에서 양동근은 비주얼, 눈빛, 대사 톤까지 완벽하게 극 중 캐릭터에 빙의해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첫 등장을 했고, 이는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드라마 '365'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물 오른 연기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양동근이 이번엔 OST에 참여한다. 그야말로 공식 홍보 요정의 역대급 홍보 활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OST는 양동근이 먼저 제작진에게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된 케이스다. 여기에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틈틈이 가사까지 직접 쓰고 작곡에도 참여해 '365'를 향한 양동근의 무한 애정이 고스란히 엿보여 더욱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진다. 양동근이 직접 참여한 이번 OST는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18회 엔딩에 삽입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20일 오후 8시 55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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