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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겸 배우 지윤미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차가 있고 없고가 뭔 상관이냐"고 물었고, 지윤미는 "상관 있다"라며 "앞에 차가 있고 주변이 복잡한 상황이고 달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렇게 여유 부리면서 운전하면 그땐 위험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지턱까지 있던 도로여서 속도도 낮게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많이 흔들려서 보이는 영상과는 다르게 안전하게 운전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지윤미의 사과와 해명에도 안전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계속됐다. 결국 지윤미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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