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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구수한 목소리와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로 미(美)를 거머쥔 이찬원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9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이찬원은 생애 첫 매거진 화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과감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결승 무대에서 불렀던 곡 '18세 순이'에 대해선 "결승전에 올라가니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했다. 원 없이 노래했고, '18세 순이' 무대는 스스로 만점을 주고 싶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해보고 싶은 가수로는 진(眞) 임영웅을 꼽았다. 그는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영웅이 형 찐팬이었다. 형이랑 정통 트로트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요즘 이찬원은 '큰아버지 스타일'로 지적받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완판남'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이에 그는 "요즘 청바지와 가죽 재킷도 입는다"며 조금씩 패션에 눈을 뜨고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이찬원은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그의 신곡 '참 좋은 사람'은 '미스터트롯' 선(善)을 기록한 가수 영탁이 직접 제작 중이며, 5월 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화보는 2020 앳스타일 매거진 99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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