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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설현이 다양한 매력을 품은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설현은 다양한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흰색 정장을 입고 시크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흰 티와 청바지만으로 맑고 깨끗한 느낌을 전했다.
음악과 연기 활동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설현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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