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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뮤지컬계 슈퍼 루키 신재범이 부른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력자들의 행렬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뉴욕에서 온 예일대 오페라단 테너 존 노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셀린 디온의 듀엣곡 'The Prayer'를 불러 넋을 잃게 만들었다. 또한 피아노를 연주하며 '사랑가'를 열창한 소리꾼 고영열은 양악기와 국악을 접목한 자체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 독보적인 존재감을 떨쳤다. 순수 테너에서 다크 테너로 180도 변신한 시즌2 참가자 최진호의 반가운 재도전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통 카운터테너 윤진태와 또 다른 컬러를 가진 최성훈이 서로 다른 개성과 강점으로 기량을 뽐냈다.
이번 주 금요일(24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3' 3회에는 36명의 최정예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는 한편, 이전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1대 1 라이벌 장르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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