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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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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구혜선은 "11kg이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며 "살이 좀 찌고 했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무릎이 좀 아프더라.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현과 폭로전을 벌인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개인적인 일을 대중분들에게 호소한 부분이 있었다. 내 스스로 '그건 아니었는데'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서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해도 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당분간 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 차츰 정리되면 자연스럽게 뵙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의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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