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예비맘' 김미연, 개미허리→D라인 공개 "은총아 엄마 어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4-19 17:2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미연이 D라인을 공개하며 예비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출신 김미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한 행복, 소박한 지혜"라며 "내가 직접 머리도 자르고 2대8 가르마로 스타일도 내보고 비록 15년도 넘은 낡은 남방이지만 나름 멋좀 부려본 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흰 티에 검소한 셔츠 한 장을 입고 있는 김미연이 D라인을 공개하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그녀는 "은총아 엄마 어때~ #김미연 #소소한일상 #근검절약 #예비맘 #임산부 #자연 #소통 #육아 #momlife #아기 #감성"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미연은 개그우먼 시절 개미 같은 얇은 허리로 인지도를 얻은 바 있어 불쑥 나온 아름다운 D라인의 변화가 더 반갑다.

한편 김미연은 한국 나이 올해 41세로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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