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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일(20일) 밤 10시
사진 속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새로운 사건 발생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한밤중 네온사인이 켜진 미용실과 그 문을 열고 나온 어느 여성을 보는 공지철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거울에 비친 그의 형형한 눈빛은 왠지 모를 섬뜩함을 자아내는 상황.
반면 어딘가로 들어서고 있는 정하은의 모습 역시 긴장감을 피어낸다. 그녀의 조심스러운 손길과 두려움이 깃든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조이는 가운데 충격을 받은 눈빛은 그곳에서 무엇을 목격한 것인지 시청자들까지 빠져들게 한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세 사람의 인연 혹은 악연의 시작을 알릴
사진 제공: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
lyn@sportschosun.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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