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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보지 못한 진짜 '부장 하우스'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선녀들'은 '남산의 부장들'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갔다. 일명 '부장 하우스' 중앙정보부장 공관이다. 사실 이 장소는 영화 제작 팀에서 섭외하려 했지만 실패했던 곳이라고. '선녀들' 팀의 섭외 성공에 설민석은 뿌듯한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실제 남산의 '부장 하우스'는 1960년대 보기 힘든 초호화 럭셔리 아이템들로 채워져 '선녀들'의 눈을 휘둥그레 뜨게 만들었다고 한다.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던 '부장'들의 공관 내부는 과연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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