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우도환이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한제국에서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기고 갑자기 사라져버린 이곤의 행방에 긴박해진 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이 사라지던 순간이 CCTV에도 찍히지 않았고, 발자국도 대숲에서 멈췄기 때문. 이에 조정장 괴한들을 취조하고 그날 찍힌 사진을 확인하는 등 이곤을 찾기에 바빴다.
그 시각 조은섭은 정태을(김고은 분)의 만류에도 이곤의 물량공세에 넘어가 어렸을 적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는 이곤이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이 평행세계임을 확신하게 해주는 결정적인 증거였다.
한편, 우도환을 비롯해 이민호, 김고은,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이 출연하는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