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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스터트롯' 신드롬이 멈추지 않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종영한 지 1개월 이상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핫하다.
입상자 전원이 고정 출연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게스트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JTBC '뭉쳐야 찬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역시 대폭 상승하는 등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각종 방송섭외 및 광고 러브콜 또한 물밀듯이 쇄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업로드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셀카 및 비하인드 이미지에는 수천 개 이상의 좋아요 수와 댓글이 달릴 정도로, 작은 일상 하나하나가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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