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둘째 출산기, 그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두 번의 유산 후 귀하게 찾아온 둘째 사랑이를 만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출산 전 마지막 검사에서 전치태반으로 고위험군 산모로 분류됐던 이세미는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수술실로 향했다고 한다.
밖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는 가족들은 수술실로 가는 이세미를 함께 배웅하며 응원을 건넸다고. 특히 이든이가 엄마의 손을 꼭 잡아주며 큰 힘을 실어줬다는 전언. 이어 수술이 진행되는 30분의 시간 동안 가족들은 서로 의지하며 이세미와 사랑이를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기적, 새로운 생명과 만나는 날을 함께 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6회는 오늘(1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