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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하이바이,마마!'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공개된 사진에는 다시금 승천을 선언한 차유리가 조강화, 조서우 부녀와 제자리를 찾은 듯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서우의 해맑은 미소와 '강화유리' 부부의 애틋한 눈 맞춤이 왠지 모를 뭉클함을 안긴다. 그런 차유리 가족을 바라보는 고현정, 계근상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중한 이들의 곁에 남고 싶었던 차유리가 겨우 되찾은 행복을 내려놓고 떠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19일)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승천을 결심한 차유리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조서우의 '내일'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기꺼이 내어준 엄마 차유리. 조강화는 어떻게든 차유리를 떠나보내지 않으려 고군분투하고, 오민정 역시 조강화를 놓아주려고 한다. 남아있는 이들을 위해 떠나야만 하는 엄마 차유리가 결심을 바꿀 수 있을지, 그의 마지막 선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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