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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하늘, 안재홍, 홍성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비록 마지막은 따로 하게 되었지만, 안재홍과 옹성우는 강하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우수아이아의 엄청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경험했다. 특히 우수아이아의 대표 명물 '킹크랩'을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방'을 방불케 했다.
이들은 펭귄섬에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에 행복을 느꼈고,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슬픔을 묻고 오는 장소로 등장했던 '세상의 끝' 등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의 소회를 밝히며 지난 여행을 돌아보기도 했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는 18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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