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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반장선거에 출마 한 형님들이 사심공약을 남발했다.
강호동은 "아형 밴드를 결성하겠다"라며 사심 공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의 공약이 끝나기도 전에 형님들은 "그냥 사퇴하라"라며 입을 모아 불만을 표출했다. 강호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멤버들의 밴드 역할까지 정해주며 뻔뻔한 공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반장선거가 끝난 뒤 송은이, 이지혜, 나르샤, 요요미, 이달의 소녀의 희진, 이브, 츄가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깜짝 등장했다. 이날 전학생들은 형님들과 '아는 학생 장학 퀴즈'에 참가해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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