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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더 킹'으로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들 잘 지내셨냐. 보고 싶었다"며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더 킹'은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이민호와 김고은은 각각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더 킹'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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