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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공식 팬 사이트를 오픈한다.
팬 사이트 오픈 공지와 함께 박유천의 사진도 게재됐다. 주황색 니트에 청바지, 노란색 스니커즈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그 해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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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은퇴 수순을 밟았던 박유천은 올해 1월 태국 방콕 팬미팅에서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유천은 SNS를 개설하고, 지난 3월에는 동생 박유환이 진행하는 게임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3월 26일 화보집을 발매, 오는 6월에는 화보집 발간 기념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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