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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크리스티안의 하루 일상이 공개된다.
크리스티안의 일상은 아침 식사부터 남달랐다. 매사에 흥이 넘치는 나라인 멕시코 출신답게 식사하다 말고 갑자기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그는 와인과 콜라를 섞어 일명 '와콜'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크리스티안은 "요즘 젊은 멕시코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조 방법"이라며 와인+콜라의 황금 비율까지 공개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일명 '와콜'을 직접 마셔본 출연자들은 그 맛에 반해 녹화는 뒷전(?)이었다는 후문.
아침 식사에 후 크리스티안의 본격 일과가 시작됐다. 옷까지 갈아입은 크리스티안이 꺼내든 것은 바로 'VR 게임기'. VR 헤드셋을 장착한 크리스티안은 태연하게 거실 탁구장(?)으로 입장했다. 이에 딘딘은 "주작 아니냐"며 크리스티안을 추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집돌이 만렙 크리스티안의 특별한 방콕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4월 16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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