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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채수빈이 영화 '해적2'에 합류한다.
주요 배우들과 감독의 하차로 난항을 겪던 '해적2'는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와 군 제대 이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박을 터뜨린 강하늘이 합류하며 프로젝트의 재가동이 시작됐고 이후 한효주, 권상우 등 톱배우들이 연달아 가세하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해적2'는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해적이라는 1편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혀 다른 캐릭터와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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