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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형준이 헌혈 부적격 판정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특히 김구라는 자신의 열정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부딪히는 조건의 장벽에 안타까운 탄식을 뱉는다. 참여 의지가 있는 시민들을 힘겹게 찾아내도 자격조건에 맞지 않아 허망하게 돌려보내야 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 과연 김구라의 힘겨운 헌혈 가능자 찾기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형준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 헌혈에 도전하지만, 헌혈 부적격자라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당황스러워하며 간호사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지만 결국 실망스러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문제가 무엇일지 오늘(16일) 밝혀질 진실에 관심이 집중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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