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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4인조 그룹 미스터t(가칭)를 위해 조영수 프로듀서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조영수 프로듀서는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등 트로트 장르에서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만큼, 미스터t가 발표할 신곡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미스터t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이 결성한 4인조 유닛 그룹으로, 개개인의 유니크한 개성과 매력을 앞세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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