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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서윤, 이수경, 이하 드라마 '365')이 15-16회 방송을 앞두고 리셋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를 계속 이어가는 이준혁과 남지현의 앞에 닥친 충격적인 상황을 공개했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시점에서 두 사람이 마주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로 인해 이들이 알게 될 진실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손전등으로 맨홀 속을 비추고 있는 이준혁을 포착한 또 다른 스틸은 날카로운 형사 포스가 발산되는가 하면 심각한 그의 표정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손으로 입을 틀어 막은 채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굳어버린 남지현은 두 사람이 발견하게 된 것이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이 마주하게 될 또 다른 진실을 무엇일지,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15-16회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에 드라마 '365' 제작진은 "일곱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리셋터들 간의 심리전은 더욱 치밀해지고 쫀쫀해진다. 동시에 오늘 방송에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며 "서로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닥친 리셋터들과 이신의 두뇌 게임이 어떤 전개를 펼치게 될 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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