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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기생충' 배우 이정은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우종은 "경황이 없어서 짐을 놓고 왔다. 문을 좀 열어 달라"며 명대사를 따라하면서도 "교감선생님 아니다" "제가 또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출신 아니겠느냐"라며 청취자의 반응에 재미있는 답을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개그맨 추대엽의 캐릭터 카피추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던 조우종은 "조카피에 이어 두 번째 문제작이다. 조생충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우종이 진행하는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은 89.1MHz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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