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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오 마이 베이비'가 3색 워너비 과속 커플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장나라와 그녀의 과속을 위한 세 남자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커플 케미가 폭발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누구 한 명을 원픽으로 고를 수 없는 막상막하 매력, 세 남자에 대한 장나라의 각기 다른 리액션, 5월 안방극장에 핑크빛 활력을 불어 넣을 네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 조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우선 장나라와 고준은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커플 셀프사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고준은 장나라가 유선 리모콘을 누르고 있는 와중에 포토그래퍼답게 자신도 카메라로 똑같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톰과 제리 커플을 보는 듯 연상남 연하녀 커플의 귀여운 기싸움과 함께 긴장감을 엿보게 해 향후 그려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정건주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순수한 눈빛으로 순도 100%의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반면 장나라는 포텐과 열정은 백점이지만 눈치는 빵점인 최강긍정 신입사원 정건주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난감해하는 표정. 이에 두 사람이 선보일 아주 바람직한 로맨스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커플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포스터에 포착된 3색 케미 포텐 터지는 모습만으로 극 중 장하리, 한이상, 윤재영, 최강으뜸이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오마베' 타이틀에 걸맞게 네 어른이들의 4각 로맨스 속에 나만의 베이비를 찾으려는 新 연애 방정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나아가 이를 설레고 매력적으로 담아낼 네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오마베'를 본방사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든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5월 6일(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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